작년 여름에 코타키나발루로 패키지 여행을 3박 5일 갔다왔는데요 진짜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 진에어를 통해 저녁 비행기로 갔다가 저녁 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1. 진에어 제가 타본 저가항공사 중에서 좌석이 제일 넉넉했던거 같아요 서비스도 괜찮았고, 기내식도 먹었는데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만큼은 아니지만 맛있는 간편식을 줘요 진에어로 편하게 5시간 정도 비행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이렇게 딱 좌석번호 순서대로 짐이 빽빽하게 나오더라고요ㅋㅋ 일행이랑 같이 짐이 나오니까 서로 기다릴 필요 없어 좋았어요 2. 공항내 유심 구입 짐을 찾고 짐검사를 마치고 나오면 유심 파는 가게들이 쭉 있어요 현지에서 사는 게 더 싸니까 말레이시아는 따로 와이파이 도시락을 준비해오지 않아도 돼요 상품 안내 살펴볼 수..